김영록 전남지사, 광역단체장 직무평가 4개월 연속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8기 전국 17개 시·도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네 번째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민선8기 들어 실시한 광역단체장 직무평가에서 4개월 연속 1위를 유지 중인 김영록 전남지사는 민선7기 때도 43개월 중 30번 1등을 차지할 만큼 도민들로부터 직무수행 능력을 인정받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리얼미터 전국 17개 시·도 광역단체장 '10월 직무수행 평가' 실시
김영록 지사, 7~9월 이어 10월도 1위…4개월 연속 최고 성적
민선7기 직무평가 43개월 중 30번 1등 차지하기도
[무안=뉴시스] 이창우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8기 전국 17개 시·도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네 번째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1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2022년 10월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영록 전남지사에 대한 '잘한다'라는 긍정 평가는 69.0%(+0.6%포인트)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이철우 경북지사는 61.7%(+4.0%포인트)로 2위,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은 59.0%(-3.7%포인트)로 3위를 기록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58.8%(+3.5%포인트)로 지난달과 동일한 4위를 기록했으며, 홍준표 대구광역시장도 56.8%(+2.3%포인트) 지난달과 변동 없이 5위를 차지했다.
민선8기 들어 실시한 광역단체장 직무평가에서 4개월 연속 1위를 유지 중인 김영록 전남지사는 민선7기 때도 43개월 중 30번 1등을 차지할 만큼 도민들로부터 직무수행 능력을 인정받았었다.
여기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2년 매니페스토 지방선거부분 약속대상' 평가에서도 '선거공보 분야 최우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리얼미터가 실시한 전국 광역단체장 평가 조사는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지난 9월23일과 26일, 10월25일과 31일 전국 18세 이상 8500명(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22년 6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5.4%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