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소방안전모범대상' 현판식…대학 최초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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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는 지난 9일 '2022년 소방안전모범대상' 수상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장형순 광진소방서장은 "대학이 소방안전모범 대상을 수상한 것은 전국에서 최초"라면서 "건국대 모든 구성원들이 안전에 신경 써 준 결과"라고 축하했다.
전영재 건국대 총장은 "건국대는 재난 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훈련과 연구실 안전교육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수상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소방안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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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건국대학교는 지난 9일 '2022년 소방안전모범대상' 수상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방안전모범대상은 안전관리가 우수한 사업장과 기관을 선정해 인증과 포상을 함으로써 자율적인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 환경 조성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2008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건국대는 인증패와 서울시장 상장, 상금과 함께 소방관서에서 실시하는 소방특별조사 및 합동소방훈련을 2년간 면제받는다.
장형순 광진소방서장은 "대학이 소방안전모범 대상을 수상한 것은 전국에서 최초"라면서 "건국대 모든 구성원들이 안전에 신경 써 준 결과"라고 축하했다.
전영재 건국대 총장은 "건국대는 재난 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훈련과 연구실 안전교육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수상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소방안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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