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지방세 고액체납자 가택수색 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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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지방세 상습 고액체납자의 가택을 수색해 동산과 귀금속 등을 압류했다.
청주시는 10일 지방세 고액체납자 1명의 가택을 수색해 동산 9점, 귀금속 33점을 현장에서 압류하고, 다른 고액체납자 2명에게는 각각 300만 원과 500만 원을 현장에서 납부 받고 분납계획서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3명의 체납액은 2억 2천여만 원이며, 압류한 귀금속 및 동산은 추후 전자 공매를 통해 처분해 체납액을 충당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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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지방세 상습 고액체납자의 가택을 수색해 동산과 귀금속 등을 압류했다.
청주시는 10일 지방세 고액체납자 1명의 가택을 수색해 동산 9점, 귀금속 33점을 현장에서 압류하고, 다른 고액체납자 2명에게는 각각 300만 원과 500만 원을 현장에서 납부 받고 분납계획서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3명의 체납액은 2억 2천여만 원이며, 압류한 귀금속 및 동산은 추후 전자 공매를 통해 처분해 체납액을 충당할 계획이다.
시는 다음 달에도 고액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추적해 불시에 가택을 수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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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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