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동남아 순방서 한미일 이어 한미 정상회담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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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1일)부터 시작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에서 한미일 정상회담과 함께 한미 정상회담도 개최됩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한미일 정상회담과 함께 한미정상회담도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한미정상회담의 세부 일정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출근길 약식회견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은 확정됐고 몇 가지 양자 회담도 확정됐거나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고, 백악관은 오는 13일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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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1일)부터 시작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에서 한미일 정상회담과 함께 한미 정상회담도 개최됩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한미일 정상회담과 함께 한미정상회담도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한미정상회담의 세부 일정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 관계자는 한일 또는 한중 정상회담은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이 없다면서 순방 일정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협의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순방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면 만남을 할지에 대해선 예단하기 어렵다며 상호호혜적 관점에서 다양한 대화들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출근길 약식회견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은 확정됐고 몇 가지 양자 회담도 확정됐거나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고, 백악관은 오는 13일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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