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키 빼돌려 주거침입·스토킹…분양사무소 직원 구속

보도국 2022. 11. 10. 17: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피스텔 분양 당시 빼돌린 카드키로 혼자 사는 여성 집을 여러 차례 무단침입한 혐의를 받는 전 분양 사무소 직원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주거침입 및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9차례에 걸쳐 분양 당시 빼돌린 카드키를 이용해 여성의 집을 드나들고, 출근하는 모습을 밖에서 지켜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A씨를 조만간 검찰에 넘길 계획입니다.

#성북경찰서 #주거침입 #스토킹처벌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