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플로리다에 허리케인 니콜 상륙

최서윤 기자 2022. 11. 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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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에 허리케인 니콜이 상륙했다고 10일 미 국립허리케인센터(NHC) 발표를 인용해 로이터·AFP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NHC는 "허리케인 니콜이 베로 비치 남부 플로리다 동부 해안에 걸쳐 상륙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리케인은 현재 플로리다에서 북-북서쪽으로 25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최대 120km/h의 강풍을 동반하고 있다고 NH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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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 올 여름 쿠바를 강타한 뒤 미 플로리다로 북상한 허리케인 이언 모습.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미국 플로리다에 허리케인 니콜이 상륙했다고 10일 미 국립허리케인센터(NHC) 발표를 인용해 로이터·AFP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NHC는 "허리케인 니콜이 베로 비치 남부 플로리다 동부 해안에 걸쳐 상륙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리케인은 현재 플로리다에서 북-북서쪽으로 25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최대 120km/h의 강풍을 동반하고 있다고 NHC는 전했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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