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둘째 임신 16주 선명한 D라인 “또복이 성별 알게 돼”

이해정 2022. 11. 1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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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둘째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11월 10일 개인 SNS에 근황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희는 볼록 나온 배를 수줍게 드러낸 채 화사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다.

최희는 "이제는 존재감이 뿜뿜한 배. 16주 차인데 벌써 이래요. 어제 산부인과 다녀왔는데 한번 늘어난 배라 더 빨리 커진다고 해요. 그리고 드디어 또복이 성별을 알았습니다. 우리 인친(인스타그램 친구)님들의 예상이 맞았을까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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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최희가 둘째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11월 10일 개인 SNS에 근황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희는 볼록 나온 배를 수줍게 드러낸 채 화사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다. 아직 16주임에도 확연하게 나온 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희는 "이제는 존재감이 뿜뿜한 배. 16주 차인데 벌써 이래요. 어제 산부인과 다녀왔는데 한번 늘어난 배라 더 빨리 커진다고 해요. 그리고 드디어 또복이 성별을 알았습니다. 우리 인친(인스타그램 친구)님들의 예상이 맞았을까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복이가 언니든 누나든 동생에게 잘해줄 것 같아요", "정말 궁금해요", "배는 아들 배 같은데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최희는 지난 2013년까지 KBS N 아나운서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7월 종영한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2'에 출연했다. (사진=최희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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