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2022 AI·SW 세이프티 서밋' 개최..."안전전문가 배출"

박종대 기자 2022. 11. 1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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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는 10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에서 '2022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세이프티 서밋(Safety Summit)'을 개최했다.

경기대와 '소프트웨어와 사회안전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AI·SW 안전에 대한 국가의 정책과 방향, 최신 업계의 사례 및 접근방법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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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대학교는 10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에서 ‘2022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세이프티 서밋(Safety Summit)’을 개최했다.

경기대와 '소프트웨어와 사회안전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AI·SW 안전에 대한 국가의 정책과 방향, 최신 업계의 사례 및 접근방법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주제는 ‘미래의 지능과 SW의 안전을 보다’로 정했다. 행사에서는 SW 안전보안 가치의 현재와 미래의 변화에 대한 대응 방향을 소개했다.

경기대 이윤규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대인의 삶이 소프트웨어 의존적 시대로 변화하면서 AI·SW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 됐다”며 “우리 대학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AI와 SW 안전전문가를 배출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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