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계열사 우리홈쇼핑서 1,000억 원 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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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계열사인 우리홈쇼핑과 1,000억 원 규모의 금전소비대차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공시했습니다.
자금 대여 목적은 롯데건설의 운영자금 확보로, 롯데건설의 채권과 부동산이 담보로 설정됐습니다.
롯데건설은 한 달 새 운영자금 명목으로 계열사로부터 네 차례에 걸쳐 1조 1,000억 원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18일 2,00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하고, 롯데케미칼에서 5,000억 원을 3개월간 차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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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계열사인 우리홈쇼핑과 1,000억 원 규모의 금전소비대차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공시했습니다.
차입 기간은 내년 2월 9일까지 3개월이고, 이자율은 7.65%입니다.
자금 대여 목적은 롯데건설의 운영자금 확보로, 롯데건설의 채권과 부동산이 담보로 설정됐습니다.
롯데건설은 한 달 새 운영자금 명목으로 계열사로부터 네 차례에 걸쳐 1조 1,000억 원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18일 2,00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하고, 롯데케미칼에서 5,000억 원을 3개월간 차입했습니다.
또 이번 달 8일 롯데정밀화학에서 3,000억 원을 3개월간 차입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롯데건설 제공]
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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