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도 업무 가능”…오비맥주, ‘근무지 자율선택제’ 도입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2. 11. 10. 1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비맥주가 '근무지 자율선택제'를 11월부터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김종주 오비맥주 인사 부문장은 "근무지 자율선택제를 통한 유연한 업무환경이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며 동시에 업무 성과와 몰입도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비맥주는 '사람'을 최대 강점으로 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생산성과 직원 만족도를 모두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근무제도를 적극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간 25일 업무장소 자율 선택 가능
직원 업무 몰입도 향상…비즈니스 성장 기대
“직원 만족도 높일 다양한 근무제도 적극 도입”
직원 업무 몰입도 향상…비즈니스 성장 기대
“직원 만족도 높일 다양한 근무제도 적극 도입”
오비맥주가 ‘근무지 자율선택제’를 11월부터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근무지 자율선택제는 안전한 원격 근무가 가능한 환경이라면 직원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일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도이다. 직원들은 1일 8시간 근무를 지키며 한국시간 기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를 회의 및 협업이 가능한 공통근무 시간으로 근무시간에 포함하면 해외에서도 근무지 자율선택제를 활용할 수 있다.
오비맥주 직원들은 연간 총 25일 업무 장소를 자율적으로 선택해 근무할 수 있으며, 올해는 11월부터 남은 두 달 간 4일을 사용할 수 있다.
오비맥주는 근무지 선택의 자율성으로 인해 직원 업무 몰입도가 향상돼 팀과 비즈니스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주 오비맥주 인사 부문장은 “근무지 자율선택제를 통한 유연한 업무환경이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며 동시에 업무 성과와 몰입도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비맥주는 ’사람’을 최대 강점으로 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생산성과 직원 만족도를 모두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근무제도를 적극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총 근로시간 범위 내에서 업무 시작 및 종료 시각을 근로자가 결정하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지난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근무지 자율선택제는 안전한 원격 근무가 가능한 환경이라면 직원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일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도이다. 직원들은 1일 8시간 근무를 지키며 한국시간 기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를 회의 및 협업이 가능한 공통근무 시간으로 근무시간에 포함하면 해외에서도 근무지 자율선택제를 활용할 수 있다.
오비맥주 직원들은 연간 총 25일 업무 장소를 자율적으로 선택해 근무할 수 있으며, 올해는 11월부터 남은 두 달 간 4일을 사용할 수 있다.
오비맥주는 근무지 선택의 자율성으로 인해 직원 업무 몰입도가 향상돼 팀과 비즈니스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주 오비맥주 인사 부문장은 “근무지 자율선택제를 통한 유연한 업무환경이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며 동시에 업무 성과와 몰입도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비맥주는 ’사람’을 최대 강점으로 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생산성과 직원 만족도를 모두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근무제도를 적극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총 근로시간 범위 내에서 업무 시작 및 종료 시각을 근로자가 결정하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지난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구급차가 비켜달라는데…요지부동 차량, 결국 (영상)
- ‘편향 논란’ TBS 이강택 대표 사의 표명…“건강상 이유”
- 용산구, 참사 직후 ‘재난문자 발송’ 지시 78분간 묵살
- “곰이·송강 키울수 있는지…” 지자체에 전화돌린 대통령기록관
- 이재명 “檢, 창작 완성도 낮아…훌륭한 소설가는 못 되겠다”
- 스트레스 받을 때 좋은 ‘3분 호흡 운동’ 6가지
- 계란 맞을뻔한 찰스 3세…체포돼도 ‘메롱’, 그는 누구?
- 박찬대 “檢 이재명 소환시 피할 방법 없어…당당히 싸워야”
- “사망보험금으로 빚 갚으려고”…약물로 어머니 살해한 30대 딸
- 탈선 사고 4일만에 또 멈춘 KTX…상·하행선 40분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