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전통시장 내 '차없는 거리 마케팅 이벤트'…11·18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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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11일, 18일 두 차례에 거쳐 전통시장 고객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쾌적한 시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차 없는 거리 마케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고객안전을 위해 시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차 없는 거리 마케팅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이용객이 전통시장을 찾아 편안하게 쇼핑하며 머물다 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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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없는 거리 마케팅 이벤트는 김제 전통시장내 아케이드에서 이루어지며, 행사가 이뤄지는 11시부터 16시까지 아케이드 전구간에 대해 교통통제가 이뤄진다.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관하고 김제시, 김제전통시장 문화관광형 육성사업단이 주최하는 이번 차없는 거리 이벤트는 김제시 맘카페 운영단 및 김제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프리마켓과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공동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마술, 저글링, 서커스 등을 병행해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체험행사와 고객 참여 경품행사 등 많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고객안전을 위해 시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차 없는 거리 마케팅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이용객이 전통시장을 찾아 편안하게 쇼핑하며 머물다 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청 기자(=김제)(yc7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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