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애둘맘의 식스팩+애플힙 “오랜만에 땀이 두두둑”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운동으로 가꾼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가희는 11월 10일 개인 SNS에 "홈트(홈트레이닝) 오랜만에 하니까 땀이 두두둑 열심히 해야지 오늘도 끝내주게 멋진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브라톱, 레깅스 차림으로 매트 운동을 하는 가희의 모습이 담겼다.

코어부터 힙, 등 운동까지 고난도 동작을 반복하며 땀이 흐를 정도로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대단하다", "아이 키우며 운동하는 모습 존경스럽다", "저도 그런 몸매가 갖고 싶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가희는 2009년 1월 애프터스쿨 싱글 1집으로 데뷔했으며 2012년 6월 팀을 탈퇴했다.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모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가희는 가족과 발리에서 거주 중이다.

가희는 지난 2월 종영한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아이돌 재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다시 가족들 곁으로 돌아간 상태다.

(사진=가희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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