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올해 수능 시험장 관리 안내

이은경 2022. 11. 10.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 앞둔 10일 업무처리지침 전달 회의를 갖고, 철저한 방역과 시험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교육청은 참석자들에게 수능 업무처리계획과 부정행위 방지대책, 감독관 유의사항, 수능 시험장 운영과 방역 계획 등을 안내했다.

올해 수능은 오는 17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일반수험생 기준)까지 전주·군산·익산·정읍·남원·김제 등 도내 6개 시험지구, 총 70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교육청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 앞둔 10일 업무처리지침 전달 회의를 갖고, 철저한 방역과 시험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교육청은 참석자들에게 수능 업무처리계획과 부정행위 방지대책, 감독관 유의사항, 수능 시험장 운영과 방역 계획 등을 안내했다.

전라북도교육청 전경 [사진=전북교육청]

올해 수능은 오는 17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일반수험생 기준)까지 전주·군산·익산·정읍·남원·김제 등 도내 6개 시험지구, 총 70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응시인원은 1만7천100명이다.

수험생 예비소집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출신고등학교나 응시원서 접수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개별접수자)에서 진행한다. 이날 수험표도 교부한다.

수험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으로는 ▲시험장 내 마스크 착용 ▲점심도시락과 개인 음용수 준비 ▲점심시간 가림막 설치 등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와 확진자는 수험생의 직계 가족 또는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자가 수험표를 대리 수령할 수 있다.

주현화 학교교육과장은 “수능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방역과 시험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수험생이 남은 기간 동안 심신의 안정을 취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