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호, 신보 '찰나' 발매… 지코·정승환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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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백호가 오펜 뮤직 작곡가들과 협업한 기획앨범 '찰나'(刹那)를 오늘(10일) 오후 6시 발매한다.
'찰나'는 '낭만 가객' 최백호가 2021년 12월 발매한 '세상보기'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이다.
최백호의 선후배 가수·작곡가들이 힘을 합쳐 제작한 최백호 기획 앨범으로 정미조, 타이거JK, 지코, 죠지, 콜드, 정승환이 앨범에 함께 참여했다.
최백호는 "일흔을 조금 넘기고 만든 이 앨범에 일곱 개의 곡과 하나의 이야기를 담아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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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는 ‘낭만 가객’ 최백호가 2021년 12월 발매한 ‘세상보기’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이다. 최백호의 선후배 가수·작곡가들이 힘을 합쳐 제작한 최백호 기획 앨범으로 정미조, 타이거JK, 지코, 죠지, 콜드, 정승환이 앨범에 함께 참여했다.
‘찰나’는 청춘의 순간부터 노년의 지금에 이르기까지 각자가 품고 있는 삶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나눠본다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다. 인트로 내레이션 ‘찰나의 순간’과 함께 ‘찰나’, ‘덧칠’, ‘개화’, ‘변화’, ‘그 사람’, ‘나를 떠나가는 것들’, ‘책’이 수록된다. 최백호는 “일흔을 조금 넘기고 만든 이 앨범에 일곱 개의 곡과 하나의 이야기를 담아보았다”고 전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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