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수능 시험장 9곳 주변 교통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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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는 오는 17일 치러지는 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시험장 주변 교통 통제 등 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구에 따르면 관내 수능 시험장은 총 9곳으로, 시험 당일인 17일 오전 5시부터 시험장 주변에 현장 근무자 58명을 배치, 시험장 입구 반경 200m 이내에 대중교통 외의 차량 진‧출입과 주‧정차를 통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험장이 밀집한 서문대로 백운광장에서 광주대 구간에 대해서는 불법 주정차 관리가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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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광주광역시 남구는 오는 17일 치러지는 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시험장 주변 교통 통제 등 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구에 따르면 관내 수능 시험장은 총 9곳으로, 시험 당일인 17일 오전 5시부터 시험장 주변에 현장 근무자 58명을 배치, 시험장 입구 반경 200m 이내에 대중교통 외의 차량 진‧출입과 주‧정차를 통제하기로 했다.
수험생을 태운 차량 일지라도 진입할 수 없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반드시 200m 밖에서 내린 뒤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이와 함께 시험장이 밀집한 서문대로 백운광장에서 광주대 구간에 대해서는 불법 주정차 관리가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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