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프틴파트너스, 제1회 '오픈이노베이션 코리아 서밋 2022' 성료

김재련 기자 2022. 11. 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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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프틴파트너스가 지난 4일 '오픈이노베이션 코리아 서밋 2022'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 코리아 서밋 2022'는 국내 굴지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간의 만남을 통해 긍정적인 경쟁 관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오픈이노베이션 담당자 간의 파트너십을 모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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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프틴파트너스가 지난 4일 '오픈이노베이션 코리아 서밋 2022'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엔피프틴파트너스가 11월 4일 '오픈이노베이션 코리아 서밋 2022'을 진행했다./사진제공=엔피프틴파트너스

'오픈이노베이션 코리아 서밋 2022'는 국내 굴지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간의 만남을 통해 긍정적인 경쟁 관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오픈이노베이션 담당자 간의 파트너십을 모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럽 최대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스타트업 아우토반'의 창립 멤버인 Dr.Phillip Gneiting(현 Plug and Play)과의 녹화 인터뷰를 통해 '독일 스타트업 아우토반 창립 과정을 통해 본 OI 플랫폼 운영 제언'을 시청했다. 이어지는 패널 토크 1부에서는 스타트업 아우토반코리아, 퓨처나인, 제로원, 슈퍼스타트, 스퀘어브릿지와 같은 국내 최정상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실무자를 초대하여 각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에 대한 소개 및 스타트업과의 우수 협업 사례를 들어보았다. 패널 토크 2부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운영 상의 어려운 점과 고민거리에 대해 실무자 간의 노하우와 의견을 주고받으며 고민을 해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픈이노베이션 코리아 서밋 2022'는 국내 대기업, 중견기업, 기관 소속의 오픈이노베이션 관계자들만을 초대한 비공개 행사로 녹화본 없이 진솔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구성했고, 이날 참여한 60여 명의 참석자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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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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