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혁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지자체 협의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을 위해 서울시, 서울 강서구, 경기도와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박 의원은 또 5호선 연장을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 진성준 의원(서울 강서을), 한정애 전 환경부 장관이 면담을 했고,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적극 지원도 당부해 지자체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을 위해 서울시, 서울 강서구, 경기도와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5호선 김포연장 추진 보고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반영을 위해 국토부, 민주당 지도부, 국회 대정부질문, 경기도지사 건의문을 전달했고, 2021년 김포시 주관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이끌었다. 용역 완료는 2023년 초이다.
박 의원은 또 5호선 연장을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 진성준 의원(서울 강서을), 한정애 전 환경부 장관이 면담을 했고,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적극 지원도 당부해 지자체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토부에는 지자체 협의 중재 및 조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당부하고 특히 '경제성 확보'를 위한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 의원은 지난 10월 11일 국정감사에서도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을 위한 국토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고, 원희룡 장관은 "김포시의 고통에 공감한다"며 김포시 5호선 연장 필요성을 인정했다.
gut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