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북이 육용오리 농가,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안정은 2022. 11. 10. 17:05
청주시 북이면 보호지역 내 육용오리 농장에서 어제(9)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청주 오창 발생농가에서 2.5km 떨어진 곳으로, 충북도 방역대책본부는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오리 2만2천마리를 긴급 살처분하고 농가별 소독강화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올해 동절기 도내 AI발생농가는 이번이 여섯번째입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