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판교 글로벌비즈센터 화재 대비 모의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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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글로벌비즈센터 건립현장에서 '재난대응 화재 발생 모의훈련'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초기 대응 요령 및 비상상황 전파 ▲근로자 대피 ▲긴급 구조 ▲응급처치 등으로 진행됐다.
GH 관계자는 "이번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통해 현장 근로자들의 대피·구조·응급처치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하는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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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글로벌비즈센터 건립현장에서 '재난대응 화재 발생 모의훈련'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초기 대응 요령 및 비상상황 전파 ▲근로자 대피 ▲긴급 구조 ▲응급처치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의 신속한 협력체계를 위해 현장 위치 및 차량 진입 동선, 담당자 등을 명시한 현장 안전지도를 제작해 인근 소방서에 배포했다.
GH 관계자는 "이번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통해 현장 근로자들의 대피·구조·응급처치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하는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글로벌비즈센터는 해외 진출 창업기업 육성을 목표로 2020년 9월 착공해 현재 마감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3년 2월 준공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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