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한밭대, 대전 초등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등

유순상 기자 2022. 11. 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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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는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 대전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제출 발표 영상과 원고를 심사해 본선 진출자를 가리고 내달 9일 한밭대에서 현장 대면 발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밭대는 ICT혁신인재4.0사업단이 전날 교내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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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 대전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회 주제는 ‘나의 꿈(我的梦想)’으로 참가 희망자는 주제와 관련한 3분 이내의 발표녹음을 원고와 함께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발표 영상과 원고를 심사해 본선 진출자를 가리고 내달 9일 한밭대에서 현장 대면 발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이메일(yyj5648@hanbat.ac.kr)로 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밭대 홈페이지(www.hanbat.ac.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며 된다.

◇한밭대 ICT혁신인재4.0사업단 사업설명회

사업설명회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한밭대는 ICT혁신인재4.0사업단이 전날 교내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경재 사업단장이 현장문제 기반 혁신 교육과정과 지원내용을 소개했다.

이 사업은 기업과 대학이 연계, PBL(Problem Based Learning) 기반의 대학원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프로젝트를 진행, 현장문제 해결형 맞춤형 석·박사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주관학과인 전자공학과를 포함해 12개 학과에서 30명 이상의 다학제 교수들이 참여한다. 최장 5년간 22억 5000만원의 정부 지원을 받는다.

◇한밭대 ‘대전중장년기술창업센터 맞춤형 창업 기초과정'

수료생들 *재판매 및 DB 금지

한밭대는 중장년 창업자의 성공적 창업을 위해 ‘대전중장년기술창업센터 맞춤형 창업 기초과정(2차)’을 운영, 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10일 밝혔다.

2일간 대덕산학융합캠퍼스에서 입주기업 및 회원을 대상으로 사전 참여 신청을 받아 창업 아이템 검증 및 사업모델 개선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교육 등을 지원했다.

창업 관련 집중교육이 실시됐고 비즈니스 모델 이해, 성공적인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 등의 강의도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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