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 해외 직소싱으로 9,800원 자숙랍스터 판매

강동완 기자 2022. 11. 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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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더프레시는 오는 15일까지 캐나다 청정해역에서 어획한 22년산 캐나다산 자숙랍스터를 9,800원에 판매한다.

GS더프레시가 자숙랍스터를 국내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선보이게 된 데는 사전 기획을 통한 현지 업체와의 해외 직소싱이 비결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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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청정해역에서 어획한 22년산 자숙랍스터, 9일부터 1주일간 판매 들어가
GS더프레시가 22년산 캐나다 자숙랍스터를 9,800원에 판매하며 가파르게 오르는 물가 잡기에 힘 보탠다.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더프레시는 오는 15일까지 캐나다 청정해역에서 어획한 22년산 캐나다산 자숙랍스터를 9,80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청정해역에서 잡은 즉시 찐 후 급속 냉동시켜 곧바로 운송했으며 사이즈는 350g~400g이다.

고급 식재료로 알려져 있어 평소 맛보기가 쉽지 않고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 선물용으로 사용되는 랍스터는 최근 고물가 시대인 점을 감안하면 그 어느때 보다도 귀한 식재료가 아닐 수 없다.

GS더프레시가 자숙랍스터를 국내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선보이게 된 데는 사전 기획을 통한 현지 업체와의 해외 직소싱이 비결이라 할 수 있다.

GS더프레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물량 선확보를 위해 캐나다 현지 업체와 사전 기획을 진행했다. 이러한 발 빠른 움직임 덕분에 환율이 급상승하던 시기를 무난히 피해갈 수 있었으며 중간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은 해외 직소싱을 통해 수입 원가를 낮출 수 있었다.

곽용구 GS리테일 슈퍼마켓 MD부문장(상무)은 "딱 7일 동안만 판매하게 될 9,800원 자숙랍스터는 연말을 대비해 특별한 날, 특별한 메뉴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며 특히, 착한 가격 때문에 큰 인기가 예상된다"며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홈파티를 즐기는 문화가 널리 퍼진 가운데, 이색적인 음식 재료로 랍스터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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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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