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크러쉬, 우당탕탕 턴테이블 조립기

김지우 기자 2022. 11. 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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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가수 크러쉬가 텐션 대신 혈압을 올린다.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신곡 활동을 끝내고 꿀 같은 휴식을 즐기는 크러쉬의 일상이 공개된다.

크러쉬는 지난달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신곡 ‘Rush hour’ 활동을 마친 그는 오랜만에 찾아온 ‘나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

크러쉬의 곁엔 ‘껌딱지’ 반려견인 두유와 로즈가 함께한다. 두유와 로즈를 쓰다듬으며 나른한 힐링을 즐기는 크러쉬의 모습에서 찐 행복이 느껴진다.

크러쉬는 가장 좋아하는 취미인 LP 감상을 위해 자신을 위한 선물을 한다. 택배 도착 문자를 받은 크러쉬는 “날 위한 선물이 드디어 오는구만”이라며 한껏 업된 텐션을 자랑한다.

상자 속 평소 갖고 싶어 하던 브랜드의 리미티드 에디션 턴테이블이 크러쉬를 반긴다. 크러쉬는 설레는 마음으로 조립을 시작하지만, 설명서를 요리조리 살펴보고 휴대폰 조명을 동원해 부품을 들여다볼수록 미궁에 빠진다.

난항에 빠진 크러쉬는 급기야 “혈압 오르네”라며 멘탈 붕괴를 겪는다. 앞서 크러쉬는 야심 차게 준비한 LP 장이 예상과 달라 멘붕에 빠졌던 터. 과연 이번에도 위기를 이겨내고 꿀 같은 휴가를 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크러쉬를 멘붕에 빠트린 하루는 11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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