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 주 아파트값 52주째 하락···대구 0.36%↓ 경북 0.17%↓

심병철 2022. 11. 10.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52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첫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지난주와 비교해 -0.36%를 기록해 52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대구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도 -0.39%로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경북의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17%, 전셋값 변동률은 -0.13%를 기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52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첫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지난주와 비교해 -0.36%를 기록해 52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대구의 지역별 매매 변동률은 달성군이 -0.54%로 가장 많이 내렸고 수성구 -0.48%, 달서구와 동구 -0.35%, 서구 -0.32%, 중구 -0.24%, 북구 -0.21%, 남구 -0.20% 등의 순입니다.

대구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도 -0.39%로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경북의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17%, 전셋값 변동률은 -0.13%를 기록했습니다.

전국의 평균 아파트 매매 가격은 한 주 전보다 0.39% 내렸습니다.

인천이 -0.60%로 가장 많이 떨어졌고 세종 -0.52%, 경기 -0.49%, 울산 -0.46%, 광주 -0.39%, 서울과 부산 -0.38% 등의 순입니다.

전국의 평균 아파트 전셋값은 한 주 전보다 0.43% 하락했습니다.

인천 -0.62%, 경기 -0.61%, 세종 -0.55%, 서울 -0.48%, 울산 -0.47%, 대전 -0.41% 등의 순입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