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3분기 영업익 283억원… 전년比 1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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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283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101.5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현대그린푸드 측은 "단체급식과 식자재 유통, 외식사업 개선과 신규 수주 확대로 매출이 늘고 수익성이 개선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전년 현대드림투어의 일회성 배당 수익 400억원의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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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283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101.5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55억원으로 13.60% 늘고 당기순이익은 314억원으로 2.01% 감소했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2조871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25% 늘고 영업이익은 761억원으로 22.4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920억원으로 1.81% 감소했다.
현대그린푸드 측은 "단체급식과 식자재 유통, 외식사업 개선과 신규 수주 확대로 매출이 늘고 수익성이 개선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전년 현대드림투어의 일회성 배당 수익 400억원의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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