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다음 달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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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다음 달 경기 광명시 '철산주공 8·9단지'를 재건축 한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GS건설 관계자는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가 들어서는 광명시 철산동은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서울 구로구 가산디지털단지와 맞닿아 있어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면서 "자이(Xi)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좋은 상품으로 준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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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다음 달 경기 광명시 ‘철산주공 8·9단지’를 재건축 한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는 경기 광명시 철산동 235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23개동, 총 3804가구로 들어선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84·114㎡ 총 1631가구다. 입주는 오는 2025년 예정이다.
GS건설은 전 가구 남향 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일조권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일부 가구에서는 안양천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스카이 라운지도 마련될 예정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이 도보권이라 서울 시내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KTX 광명역과 광명종합버스터미널,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도 가깝다.
광명시 일대에 대규모 자이(Xi) 브랜드 타운이 조성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철산주공아파트 재건축과 광명뉴타운 등의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약 3만2000여 가구의 새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인데, 이 중 1만5900여 가구의 시공을 GS건설(컨소시엄 포함)이 맡았다.
GS건설 관계자는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가 들어서는 광명시 철산동은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서울 구로구 가산디지털단지와 맞닿아 있어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면서 “자이(Xi)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좋은 상품으로 준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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