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SRT어워드 '2023 방문도시' 선정… 영덕군의 관광명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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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이 SRT매거진이 발표한 2022 SRT어워드 '내년이 더 기대되는 2023 방문도시' 부문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SRT매거진이 올해부터 발표한 '방문도시' 선정은 관광 잠재력을 갖춘 내년이 더 기대되는 지역이 대상이다.
SRT매거진 11월호에는 영덕군의 관광명소 등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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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영덕군이 SRT매거진이 발표한 2022 SRT어워드 '내년이 더 기대되는 2023 방문도시' 부문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SRT매거진이 올해부터 발표한 '방문도시' 선정은 관광 잠재력을 갖춘 내년이 더 기대되는 지역이 대상이다.
영덕군에 따르면 SRT매거진이 꼽은 영덕군의 명소는 7번 국도와 벌영리 메타세쿼이아 숲, 강구항 대게 거리이며, 인스타그램 핫스폿으로는 병곡면의 고래불해수욕장 등이다.
선정된 지역은 꼭 방문해야 하는 명소와 함께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인스타그램 핫스폿이 소개된다.
SRT어워드가 실리는 SRT매거진은 연간 20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SRT 전 좌석에 발행물로 비치된다.
SRT매거진 11월호에는 영덕군의 관광명소 등이 실렸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우리 군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SRT어워드 수상을 계기로 관내 관광지 개발과 관광 콘텐츠 활성화, 홍보에 더욱 힘써 영덕이 대한민국 제일의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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