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의 월드컵 출전, 가능해 보여...韓의 희망이 달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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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희망 메시지로 월드컵 출전 가능성에 시선이 쏠리는 중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0일 "대한민국의 손흥민은 월드컵 출전이 적합한 것으로 보인다"고 조명했다.
이어 "얼마 남지 않은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희망은 캡틴 손흥민에게 크게 달려 있다"며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고 언급했다.
손흥민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토트넘 홋스퍼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월드컵 출전을 확신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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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희망 메시지로 월드컵 출전 가능성에 시선이 쏠리는 중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0일 “대한민국의 손흥민은 월드컵 출전이 적합한 것으로 보인다”고 조명했다.
이어 “얼마 남지 않은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희망은 캡틴 손흥민에게 크게 달려 있다”며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고 언급했다.
대한민국의 핵심이자 캡틴인 손흥민이 부상으로 쓰러졌다.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최종전에서 찬셀 음벰바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어깨에 가격을 당했다. 안면 골절상 진단을 받았고, 4주 정도의 회복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월드컵 출전에 우려의 시선이 쏟아지는 중이다.
손흥민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토트넘 홋스퍼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월드컵 출전을 확신하는 상황이다.
손흥민도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받았고 읽으면서 많은 힘을 얻었다. 단 1%의 가능성이 있다면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월드컵 대표선수가 되기 위해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앞만 보며 달려가겠다”며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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