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달간 전국 795개소 다중이용시설 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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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한달간 자연휴양림, 숲체원 등 전국 산림복지시설 795개소에 대한 다중이용시설 안전검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이용석 산림복지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전국 산림복지시설의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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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안전관리 체계·시설물 이상 유무
예방 및 비상사태 대비상황 확인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한달간 자연휴양림, 숲체원 등 전국 산림복지시설 795개소에 대한 다중이용시설 안전검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점검사항은 관리 주체별 안전관리 체계 및 시설물 이상 유무, 시설물 화재 예방 및 비상시 예상 이동(대피) 경로, 위험 요소 등이다.
조사를 통해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응급조치 후 신속하게 개선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별로는 자연휴양림 등 산림휴양시설 452개소, 국립산림치유원 등 17개소, 산림교육치유시설 126개소, 정원 90개소, 수목원 71개소, 목재문화체험장 39개소 등이다.
산림청 이용석 산림복지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전국 산림복지시설의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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