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 주가 최근 4거래일 ‘상한가‘ 복 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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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 주가가 또 다시 상한가를 기록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인디에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70원(29.84%) 오른 204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인디에프 주가는 장 초반 낙폭을 거듭하다가 오후 장 14시 10분 거래부터 강세를 보이며 장막판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인디에프는 최근 거래일 4일간 상한가를 찍으며 52주 최고가를 이날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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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 주가가 또 다시 상한가를 기록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인디에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70원(29.84%) 오른 204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도 30,953,512주로 크게 늘었다.
인디에프 주가는 장 초반 낙폭을 거듭하다가 오후 장 14시 10분 거래부터 강세를 보이며 장막판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인디에프는 최근 거래일 4일간 상한가를 찍으며 52주 최고가를 이날 갈아치웠다.
앞서 인디에프는 글로벌세아와 두바이투자청은 지난 14일 쌍용건설 경영권 매각을 위한 주주간계약(SPA)을 체결하면서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쌍용건설은 국토교통부가 구성한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등 메가프로젝트 수주지원단 ‘원팀 코리아’에 포함됐다. 네옴시티 메가프로젝트는 서울보다 44배 넓은 사우디 북서부 타북(Tabuk)주 약 26만5000제곱킬로미터(㎢) 부지에 미래형 산업‧주거‧관광특구를 개발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한편 인디에프는 의류 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여성복으로는 ‘조이너스’, ‘꼼빠니아’, ‘아위’, 신사복으로는 ‘트루젠’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인디에프 주가 상승세는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관련 종목으로 분류되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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