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뒤 일탈 안 돼요"…충북교육청 생활지도 예정

윤우용 2022. 11. 10.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오후 6시∼오후 11시 도내에서 수험생 일탈 행위를 막기 위한 생활지도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중점 지도 내용은 공원 내 고성방가 행위, 음주·흡연, 유흥업소 출입, 전동 킥보드 안전하게 타기 등이다.

도교육청 본청 각 부서는 경찰과 합동으로 청주 시내 주요 공원과 유흥업소 밀집 지역인 성안길, 충북대 중문 등을 돌며 생활지도를 벌일 계획이다.

올해 도내에서는 1만2천630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험생 일탈 행위 점검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오후 6시∼오후 11시 도내에서 수험생 일탈 행위를 막기 위한 생활지도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중점 지도 내용은 공원 내 고성방가 행위, 음주·흡연, 유흥업소 출입, 전동 킥보드 안전하게 타기 등이다.

도교육청 본청 각 부서는 경찰과 합동으로 청주 시내 주요 공원과 유흥업소 밀집 지역인 성안길, 충북대 중문 등을 돌며 생활지도를 벌일 계획이다.

올해 도내에서는 1만2천630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yw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