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정준영 단톡방' 멤버 아냐, 잘못 뉘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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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라이트 출신 가수 용준형이 일명 '정준영 단톡방' 논란을 언급했다.
10일 오후 용준형의 새 EP '로너'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앞서 용준형은 '정준영 단톡방 사건'에 연루돼 도마 위에 올랐다.
한편 용준형의 새 EP '로너'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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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용준형의 새 EP '로너'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앞서 용준형은 '정준영 단톡방 사건'에 연루돼 도마 위에 올랐다. 2019년 3월 가수 정준영으로부터 불법 촬영된 성관계 영상을 받아본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자신이 소속됐던 그룹 하이라이트를 불명예 탈퇴,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군 입대를 선택하고 지난해 2월 제대했으나 여론은 여전히 냉담한 상황이다.
이날 용준형은 공백기에 대한 질문에 "뻔하지만 그동안 못 먹었던 것들을 많이 먹으며 푹 쉬었다"며 "가족들과 특히 시간을 많이 보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단톡방 멤버로 오해받았던 것을 언급하며 "저는 어떤 단톡방에도 속해 있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하지만 당시 대화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었던 걸 인지하지 못했고, 바로잡지 못한 걸 뉘우치고 있다. 앞으로 좋은 일로만 인사드릴 것"이라고 속내를 내비쳤다.
한편 용준형의 새 EP '로너'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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