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전 아나운서 임신…"새로운 삶의 이유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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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직접 밝혔다.
김 전 아나운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 화보를 올린 후 "2022년은 부부, 2023년엔 부모가 됩니다! 태명은 이유에요, 새해부터 '저희에게 온 이유'를 알아가는 여정 (육아ㅋ)을 시작합니다"라고 썼다.
지난해 '학업'을 이유로 SBS를 퇴사한 김 전 아나운서는 올해 9월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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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직접 밝혔다.
김 전 아나운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 화보를 올린 후 "2022년은 부부, 2023년엔 부모가 됩니다! 태명은 이유에요, 새해부터 '저희에게 온 이유'를 알아가는 여정 (육아ㅋ)을 시작합니다"라고 썼다.
그는 "임신기에 너무 씩씩하게 다녔더니 주변에 아무리 알려도 역부족이더라고요. 새해를 벌써부터 준비하게 되는 이 기분이 어색하기도 하지만 저희에게 새로운 삶의 이유가 생겼다는 점, 소식 전해요"라고 알렸다.
2018년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재학 중 역대 최연소인 만 22세에 SBS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 전 아나운서는 '애니 갤러리' '본격연예 한밤' '톡톡 정보 브런치' 'TV 동물농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해 '학업'을 이유로 SBS를 퇴사한 김 전 아나운서는 올해 9월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결혼한 지 2개월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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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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