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고용부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재선정...5년간 20억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신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에 재선정돼 오는 2028년 2월까지 사업을 수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신대 일학습병행 사업단은 2018년부터 5년 동안 학생들의 현장실습 기반 취업을 돕는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을 진행해왔다.
김상욱 한신대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단장은 "사업 재선정으로 학생들이 좋은 기업에서 현장실습을 거쳐 취업에 성공해 한신대 교육이념을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5년간 장기현장실습 401명, 일학습병행제 141명 훈련 이수
[오산=뉴시스] 박종대 기자 = 한신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에 재선정돼 오는 2028년 2월까지 사업을 수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신대 일학습병행 사업단은 2018년부터 5년 동안 학생들의 현장실습 기반 취업을 돕는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그동안의 사업 우수성을 인정받아 내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5년간 총 사업비 약 20억 원 지원을 받는다.
이번 사업 재선정은 최근 5년간 성과 평가 결과 및 엄격한 현장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한신대는 지난 5년간 장기현장실습 401명, 일학습병행제 141명이 훈련을 이수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우수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했다.
기업 수요 맞춤형 핀셋형 솔루션 및 선도적 기업 맞춤 컨설팅 등 다양한 형태의 산학협력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써왔다.
김상욱 한신대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단장은 “사업 재선정으로 학생들이 좋은 기업에서 현장실습을 거쳐 취업에 성공해 한신대 교육이념을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에 "당선인 신분, 선거법 문제 없어"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40인분 노쇼 논란' 정선군청 "위탁사 실수로 누락…피해업주와 합의"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
- 검찰, '김정숙 여사 한글 재킷' 확보…동일성 여부 확인 방침
- 7세 남아 실종…경찰 300명 투입에도 행방 묘연
- 공군 대령이 부하 여군 '강간미수'…공군 "2차 가해 조사해 처벌"(종합)
- 성범죄 변호사 "최민환 녹취록 충격적…유흥에 굉장히 익숙해보여"
- "여성이라 만만했나"…지하철서 女 겨냥해 '불빛 테러'한 노인(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