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현 한전KDN 사장,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수상

구동완 기자 2022. 11. 10.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22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동반성장 부문'을 10일 수상했다.

수상자인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코로나19 극복 및 경영정상화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등과 전력ICT 기술협력, 동반성장 및 지역상생 확산, 판로개척 및 성장지원 등 동반성장 사업을 추진해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선도한 점을 인정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中企 동반성장 문화 확산 선도 인정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김장현 한전KDN 사장. (사진=한전KDN 제공) 2021.04.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구동완 기자 =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22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동반성장 부문'을 10일 수상했다.

'2022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은 국가 산업 및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최고 경영인(CEO)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인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코로나19 극복 및 경영정상화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등과 전력ICT 기술협력, 동반성장 및 지역상생 확산, 판로개척 및 성장지원 등 동반성장 사업을 추진해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선도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전KDN은 "지난해 공공기관 최초로 동방성장위원회와 '중소기업 ESG 지원' 협약을 체결했고 협력사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에는 공공기관 최초로 협력사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사 PR(public relation)챌린지' 등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을 추진해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장현 사장은 "중소기업과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ESG 경영을 선도함으로서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gw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