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고석진 부산본부세관장, 삼성전기 찾아 지원방안 논의

손연우 기자 2022. 11. 1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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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진 부산본부세관장이 10일 오후 부산 강서구에 있는 정보통신(IT)·가전·자동차 핵심 전자부품 제조 대표기업인 삼성전기㈜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간담회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세대 유망 전자부품 제조기업의 의견을 듣고 보다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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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고석진 부산본부세관장과 삼성전기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하고 있다.2022.11.10(부산본부세관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고석진 부산본부세관장이 10일 오후 부산 강서구에 있는 정보통신(IT)·가전·자동차 핵심 전자부품 제조 대표기업인 삼성전기㈜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간담회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세대 유망 전자부품 제조기업의 의견을 듣고 보다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반도체 업체 경쟁력 강화 및 수출 확대 지원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고 세관장은 "보세공장 제도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지원 정책 확대, 납세신고 도움정보 서비스 제공 등 업체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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