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살 쪄서 유재석한테 야단맞아” 하소연 (돈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준하가 유재석에게 야단맞은 사연을 털어놔 웃음을 안긴다.
오늘(10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32회에서는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에 위치한 한 짬뽕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32회에서는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에 위치한 한 짬뽕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스페셜 먹요원으로 등장한 '원조 식신' 정준하는 "빠르게 먹는 편이다. 5분 안에 잔치국수 50그릇, 달걀 프라이 100개를 먹었다. 짜장면 한 그릇은 5초 만에 먹었는데 지금은 안 되더라. 요즘은 15초 정도 걸린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정준하는 "원래 다음날 촬영이 있으면 잘 안 먹는다. 특히 내일은 예능 '놀면 뭐하니?' 촬영이 있다. (전날 많이 먹으면) 유재석한테 살 좀 빼라고, 건강관리의 의미에서 야단을 맞는다"라고 하소연해 폭소를 유발한다.
그는 이어 "먹방은 '돈쭐내러 왔습니다'가 마지막이다. 좋은 의미의 프로그램이니까 이해해 달라"면서도 "막상 섭외가 오면 생각해 보겠지만"이라고 덧붙여 다시 한번 모두를 웃게 만든다.
이후 본격적인 작전에 투입된 정준하는 먹요원 중에서 짜장면 빨리 먹기 신기록을 보유한 만리와 일대일 대결을 펼친다. 각각 15초, 13초대의 기록을 보유한 두 사람은 정확한 승부를 위해 저울까지 동원해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할 예정이다. 10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방송. tokkig@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발 방송에 신상 노출된 남성, 극단 선택
- 이소라 “이혼 전 시댁에서 김장 700포기 했다” 고백…김장만 일주일하고 고구마도 한 박스 튀겨
- 브라이언 “첫 키스..김원희 누나. 기습적으로 당했다”
- “박수홍, 돈 관리 철저하게 본인이 관리”→“득남 소식은 가짜뉴스”
- 이서진 '600억·가사도우미 6명설' 해명…“집안 몰락했다”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