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유재석한테 살 빼라고 야단 맞아”(돈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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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유재석의 몸 관리를 받는다고 털어놨다.
특히 정준하는 "원래 다음날 촬영이 있으면 잘 안 먹는다. 특히 내일은 예능 '놀면 뭐하니?' 촬영이 있다. (전날 많이 먹으면) 유재석한테 살 좀 빼라고, 건강관리의 의미에서 야단을 맞는다"고 하소연해 폭소를 유발한다.
정준하는 이어 "먹방은 '돈쭐내러 왔습니다'가 마지막이다. 좋은 의미의 프로그램이니까 이해해 달라"면서도 "막상 섭외가 오면 생각해 보겠지만"이라고 덧붙여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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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정준하가 유재석의 몸 관리를 받는다고 털어놨다.
11월 10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32회에서는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에 위치한 한 짬뽕 맛집에 방문한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스페셜 먹요원으로 등장한 '원조 식신' 정준하는 "빠르게 먹는 편이다. 5분 안에 잔치국수 50그릇, 달걀 프라이 100개를 먹었다. 짜장면 한 그릇은 5초 만에 먹었는데 지금은 안 되더라. 요즘은 15초 정도 걸린다"고 말한다.
특히 정준하는 "원래 다음날 촬영이 있으면 잘 안 먹는다. 특히 내일은 예능 '놀면 뭐하니?' 촬영이 있다. (전날 많이 먹으면) 유재석한테 살 좀 빼라고, 건강관리의 의미에서 야단을 맞는다"고 하소연해 폭소를 유발한다.
정준하는 이어 "먹방은 '돈쭐내러 왔습니다'가 마지막이다. 좋은 의미의 프로그램이니까 이해해 달라"면서도 "막상 섭외가 오면 생각해 보겠지만"이라고 덧붙여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본격적인 작전에 투입된 정준하는 먹요원 중에서 짜장면 빨리 먹기 신기록을 보유한 만리와 일대일 대결을 펼친다. 각각 15초, 13초대의 기록을 보유한 두 사람은 정확한 승부를 위해 저울까지 동원해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사진=IHQ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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