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고잉, 이용자 참여형 서비스 '우리가 만드는 동네지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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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공유 킥보드) 킥고잉 운영사 올룰로(대표 최영우)가 이용자 참여형 동네장소 추천 서비스 '우리가 만드는 동네지도'를 출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최영우 올룰로 대표는 "이용자가 자신만의 장소를 공유하며 동네 구석구석 숨겨진 매력을 재발견하도록 해 이동수단을 단순히 제공하는 것을 넘어 이동의 이유까지 함께 제시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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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공유 킥보드) 킥고잉 운영사 올룰로(대표 최영우)가 이용자 참여형 동네장소 추천 서비스 '우리가 만드는 동네지도'를 출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올룰로는 서울 강남·서초·마포·서대문·동작구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먼저 선보인다. 서비스 대상 지역에서 '킥고잉' 앱을 이용할 경우 메인 화면 하단 추천창에 콘텐츠 노출이 활성화한다.
이용자는 개성을 담은 프로필을 설정하고 소개하고자 하는 동네를 선택한 후 지도를 만들 수 있다. 지도에 소개할 장소와 부합하는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짤막한 제목 및 설명과 함께 나만의 장소를 3개 이상 등록하면 콘텐츠 공개가 가능하다.
지도에 소개된 장소는 '길 안내' 기능을 통해 해당 장소까지의 이동 경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좋아요' 기능으로 특정 지도를 저장할 수 있으며 해당 콘텐츠로 연결되는 링크를 메신저로 공유할 수도 있다.
최영우 올룰로 대표는 "이용자가 자신만의 장소를 공유하며 동네 구석구석 숨겨진 매력을 재발견하도록 해 이동수단을 단순히 제공하는 것을 넘어 이동의 이유까지 함께 제시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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