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도교육청, '탄소중립 실천 문화 전시회' 개막

김동민 2022. 11. 1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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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2022 탄소중립 실천문화 전시회(에코라이프 스타일 페어)'를 개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민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전시회다.

전시회는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경남교육청의 환경 교육 사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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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천문화 전시회 [경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교육청은 '2022 탄소중립 실천문화 전시회(에코라이프 스타일 페어)'를 개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민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전시회다.

전시회는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경남교육청의 환경 교육 사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학교에서 시작하는 푸른 지구 만들기'를 주제로 하는 기후환경교육 정책홍보관도 마련됐다.

지역 학생이 참여하는 탄소중립을 강조한 연극도 진행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환경과 지속 가능한 공존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 우리 교육청 환경교육의 철학"이라며 "이번 전시회로 도민 모두가 환경에 대한 인식과 실천을 함께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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