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한미일과 함께 한미 정상회담도 개최 예정”

김문관 기자 2022. 11. 1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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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오는 11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동남아시아 순방을 계기로 한미일 정상회담과 한미 정상회담이 동시에 열린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0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직접 한미일 정상회담이 확정됐다고 말한 바 있다"며 "한미일 정상회담과 함께 한미정상회담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 관계자는 한미정상회담의 세부 일정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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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관계자 10일 기자들과 문답
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오는 11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동남아시아 순방을 계기로 한미일 정상회담과 한미 정상회담이 동시에 열린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0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직접 한미일 정상회담이 확정됐다고 말한 바 있다”며 “한미일 정상회담과 함께 한미정상회담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 관계자는 한미정상회담의 세부 일정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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