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1인 레이블, 나만의 음악 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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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용준형이 1인 레이블을 기반으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용준형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로너'를 발매한다.
용준형은 "저만의 음악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음악을 함께 작업하던 분들과 뜻이 맞아서 레이블을 만들게 됐고, 이곳을 통해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용준형의 솔로 EP '로너'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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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로너’를 발매한다. 용준형이 4년 여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발매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1인 레이블 블랙 메이드를 설립한 데 대해 소개했다. 용준형은 “저만의 음악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음악을 함께 작업하던 분들과 뜻이 맞아서 레이블을 만들게 됐고, 이곳을 통해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층간 소음’은 얼터너티브 힙합 기반의 비트에 어쿠스틱한 밴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노래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용준형이 직접 작사, 작곡한 ‘차라리 내가 싫다고 해’, ‘론리’(LONELY), ‘프라하’(PRAHA), ‘겟 오버 유’(GET OVER YOU), ‘피시스’(PIECES)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용준형의 솔로 EP ‘로너’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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