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의료기관 무엇을 고민해야 하나"…경남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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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중증 응급 이송·전원사업, 책임의료기관 무엇을 고민해야 하나'를 주제로 공동심포지엄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의료취약지 중증응급 이송 전원, 중증 외상 프로토콜 구축, 심정지 데이터 구축 등 5개의 주제발표에 이어 효과적인 이송·전원사업 추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관계 발전 전략을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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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중증 응급 이송·전원사업, 책임의료기관 무엇을 고민해야 하나'를 주제로 공동심포지엄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권역 책임의료기관인 경상국립대병원, 도내 5개 진료권 지역 책임의료기관, 경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공동 주관했다.
의료취약지 중증응급 이송 전원, 중증 외상 프로토콜 구축, 심정지 데이터 구축 등 5개의 주제발표에 이어 효과적인 이송·전원사업 추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관계 발전 전략을 토론했다.
박완수 지사는 "도민 누구나 어디서든 충분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책임 의료기관, 응급의료센터, 소방 등 유관기관의 협력과 역할이 중요하다"며 "중증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적기 치료를 하고자 응급의료 종합 컨트롤타워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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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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