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 하나은행 손잡고 디지털 금융 서비스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지털대성(대표 김희선)이 하나은행과 손잡고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확대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디지털대성이 투자한 독서플랫폼 젤리페이지의 초·중·고등학생 회원들에게 하나은행의 '아이부자'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디지털대성(대표 김희선)이 하나은행과 손잡고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확대한다.
양사는 디지털교육 및 금융서비스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전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디지털대성이 투자한 독서플랫폼 젤리페이지의 초·중·고등학생 회원들에게 하나은행의 ‘아이부자’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은행 이용 고객은 젤리페이지 무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양사는 향후 디지털 교육과 금융 플랫폼 연계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양사 고객들에게 공동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희선 디지털대성 대표는 “아이부자와 젤리페이지의 페어런츠테크 및 디지털콘텐츠 결합을 통해 올바른 금융 지식 함양과 건강한 독서 습관 형성 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금융과 교육을 연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 전했다.
한편, 젤리페이지는 대입인터넷강의 ‘대성마이맥’과 독서교육 대표 브랜드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을 운영하는 ㈜디지털대성이 지난해 12월 투자해 만든 가족 독서플랫폼이다. 지난 2월 한우리독서토론논술 아동회원 12만명을 대상으로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과학, 수학, 역사 등 다양한 장르의 학습웹툰을 국내 최초로 서비스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kate01@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2월 출산 손예진 어쩌나…현빈, 내년 1월 라트비아행
- 2조8천억 파워볼 당첨자 나왔다…주인공은 시리아 이민자
- 文 “이제 그만들 하자…풍산개 입양할 수 있다면 대환영”
- “못 보던 ‘먹방’ 신예?” 생방송 쇼핑에 등장 ‘이 여성’ 알고 보니
- 남학생 중요부위 ‘툭’ 건드렸다 합의금 2000만원 준 교사…법원 “감봉은 부당”
- “월급 1000만원 받더니” 콧대 높은 ‘이 분’ 어쩌다 이 지경?
- 배현진 “文정부 땐 조선일보 배제…MBC, 민항기로 다녀오길”
- “연애 프로그램서 과한 장면” 15세 등급 맞아?…방심위 반응은?
- “이게 200만원? 실화냐” 삼성 새로운 백색폰 유혹 이쁜가요?
- "욱일기 내려달라"…9살 한인 어린이 美박물관에 직접 항의 결국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