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전지현 소속사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

조은애 기자 2022. 11. 1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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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본명 김설현)이 전지현과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됐다.

10일 이음해시태그는 설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설현은 매력적인 비주얼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무한한 재능을 가진 배우"라며 "김설현이 가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고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음해시태그에는 배우 전지현, 서지혜, 김소현, 윤지온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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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현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본명 김설현)이 전지현과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됐다. 

10일 이음해시태그는 설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설현은 매력적인 비주얼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무한한 재능을 가진 배우"라며 "김설현이 가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고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설현은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나의 나라' '낮과 밤' '살인자의 쇼핑목록' 등과 영화 '강남 1970' '살인자의 기억법' '안시성' 등에 출연해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지난달 10년 간 함께했던 FNC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한편 이음해시태그에는 배우 전지현, 서지혜, 김소현, 윤지온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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