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진로 탐색 캠프 '진로나침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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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는 재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동기부여 전문가, 취업 및 창업 전문가 등을 초청해 릴레이 특강을 진행하는 2022년 진로 탐색 캠프 '진로나침반' 운영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울산과학대는 이날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로 및 목표 설정을 위한 동기부여 전문가, 졸업 동문 중 창업자, 대학 내 취업 전문가 등을 초청해 릴레이 특강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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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는 재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동기부여 전문가, 취업 및 창업 전문가 등을 초청해 릴레이 특강을 진행하는 2022년 진로 탐색 캠프 '진로나침반' 운영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울산과학대는 이날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로 및 목표 설정을 위한 동기부여 전문가, 졸업 동문 중 창업자, 대학 내 취업 전문가 등을 초청해 릴레이 특강을 실시한다.
이날 진행된 첫 번째 특강에서는 한국인재인증센터 송수용 대표가 강사로 나서 '청년들이여, 꿈을 꿔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자신을 스스로 자신이 생각하는 한계에 가두지 말고 도전하라고 강조했다.
다음 주에는 성공팩토리 최해숙 대표가 '나의 컬러 강점, 나를 찾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또 울산과학대 실내건축디자인과 졸업 동문 중 창업자, 울산과학대 이가령 인재개발부처장, 김영욱 호텔조리제빵과 교수가 대학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매주 소개할 예정이다.
울산과학대 이주영 인재개발처장은 "많은 재학생이 취업과 창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명확한 목표가 없거나 진로를 제대로 정하지 못한 일부 학생들도 있다"며 "재학생들이 전문가와 창업한 졸업 동문, 대학 관계자의 조언으로 진로와 목표 설정 의식을 고취해 취업에 꼭 성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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