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 풍경담은 밀양여행은 가상현실 키오스크와 함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관광객에게 실감 나는 관광지 콘텐츠를 서비스하기 위해 밀양시립박물관과 아리랑천문대 1층 로비에 가상현실(VR) 키오스크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밀양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이미지를 현재 제작하고 있으며, VR키오스크에도 업데이트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관광객에게 실감 나는 관광지 콘텐츠를 서비스하기 위해 밀양시립박물관과 아리랑천문대 1층 로비에 가상현실(VR) 키오스크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VR 키오스크를 통해 고해상도의 360도 파노라마 이미지를 체험할 수 있다. 사용자가 터치스크린과 가상현실을 경험할 수 있는 휴대장치를 머리에 안경처럼 쓰고 화면의 방향을 전환해 마치 그 장소 가운데에 있는 것처럼 생생한 현장을 제공한다.
VR 콘텐츠는 보물제 147호 영남루와 표충사, 수변공원 등 18곳의 봄과 여름 풍경을 담았으며, 시 문화관광홈페이지에도 제공하고 있다.
시는 밀양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이미지를 현재 제작하고 있으며, VR키오스크에도 업데이트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VR키오스크 설치로 유명한 관광지와 평소 가보기 어려운 재약산, 사자평 억새, 종남산 진달래 등의 이미지를 제공해 관광객의 호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