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노이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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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 필요한 일체의 기술을 원스톱으로 제공합니다."
김형석 카테노이드 대표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알아야 할 IT 기술들이 매우 많다"며 "콘텐츠 사업자나 각 기업들이 IT 기술 영역까지 모두 커버해야 하는 것은 어렵고 비효율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카테노이드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통합해 플랫폼으로 제공 중"이라며 "IT 기술을 잘 몰라도 쉽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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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 필요한 일체의 기술을 원스톱으로 제공합니다."
김형석 카테노이드 대표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알아야 할 IT 기술들이 매우 많다"며 "콘텐츠 사업자나 각 기업들이 IT 기술 영역까지 모두 커버해야 하는 것은 어렵고 비효율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카테노이드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통합해 플랫폼으로 제공 중"이라며 "IT 기술을 잘 몰라도 쉽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했다.
기업이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하려면 전문 인력이나 기술적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시간과 비용도 상당히 소모된다. 많은 기업이 쉽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하지 못하는 이유다.
카테노이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제품 개발에 나섰다. IT 엔지니어가 아니더라도 간단한 매뉴얼만 있으면 손쉽게 동영상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다. 해당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사업 모델이 'VTaaS'(Video Technology as a Service)다. 이를 실제 구현하기 위해 VTaaS 플랫폼 '콜러스'(Kollus)를 개발했다. 콜러스는 카테노이드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인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Online Video Platform, OVP)이다. 인터넷 기반의 동영상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통합해 원스톱으로 제공 중이다.
김형석 대표는 "동영상 관련 기술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제공하는 VTaaS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VTaaS는 카테노이드가 인터넷 환경의 변화와 이에 따른 B2B(기업 간 거래) IT 서비스의 발전 방향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 사업 모델"이라고 했다.
또 김 대표는 "VTaaS를 통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기술 요소를 지원한다"며 "동영상을 클라우드에 올리면 인코딩, 동영상 콘텐츠 관리, 비즈니스 로직 설정, 콘텐츠 보안(DRM 등), 동영상 플레이어 등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 가능하다"고 했다. 이어 "고객은 IT 기술에 대한 고민 없이 동영상 콘텐츠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카테노이드는 현재 △클라우드 비디오 플랫폼 '콜러스 VOD' △클라우드 기반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콜러스 라이브' △라이브 커머스를 위한 '콜러스 라이브 커머스' △미디어 자산 관리 플랫폼 '룸엑스'(Loomex) 등을 서비스 중이다.
업체에 따르면 카테노이드는 전체 인력의 70%가 R&D(연구·개발)를 포함한 엔지니어로 구성됐다. 동영상 관련 대부분의 기술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이를 사업화한 국내 유일의 기업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김 대표는 회사 이름인 카테노이드는 최소의 에너지로 최대의 안정성을 유지하려는 현상을 의미한다고 했다. 카테노이드 현상은 VTaaS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라고 했다. 그는 "최근 비즈니스 환경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대표된다"며 "이 속에서 비즈니스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고,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내기 위해서는 '기능' '비용' '고객지원' '안정성' 4가지 요소를 최적으로 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비디오 기술 서비스에 대한 '카테노이드' 효과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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