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역기업 투자 유치 'IR 피칭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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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0일 유성구 ICC호텔에서 지역 스타트업이 참여한 가운데 투자유치를 위한 'IR(Investor Relations) 피칭 데이'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대전시 실증 선도사업 참가기업을 비롯해 특구재단 추천기업,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추천기업 등 8개 기업이 참여해 민간 투자기관(VC)인 티투비, 로이투자파트너스, 요즈마그룹 코리아을 대상으로 기술과 상품,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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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8개 기업 투자자 대상 기업보유 기술, 비즈니스 모델 소개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10일 유성구 ICC호텔에서 지역 스타트업이 참여한 가운데 투자유치를 위한 ‘IR(Investor Relations) 피칭 데이’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대전시 실증 선도사업 참가기업을 비롯해 특구재단 추천기업,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추천기업 등 8개 기업이 참여해 민간 투자기관(VC)인 티투비, 로이투자파트너스, 요즈마그룹 코리아을 대상으로 기술과 상품,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했다.
기업당 15분 동안 투자계획서 피칭을 하고 투자사들의 질의 응답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재용 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대덕특구, 출연연과 협력을 강화하고 벤처기업 지원을 확대하여 지역 기업의 성장과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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