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병 진급 정해인, 구교환과 지하철에서 무슨 일?‥재회한 ‘D.P.’ 형제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정해인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시즌 2를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정해인은 지난 11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P. 시즌2 현장을 공개합니다. 내일 또 만나지 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정해인의 모습이 담겼다. 짧은 헤어 스타일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을 뽐낸 가운데, 시즌 2에서 일병으로 진급한 모습이 극 전개에 궁금증을 모았다.

게시물을 본 이규형은 “잘~생겼다~~~”라고 감탄했고, 신재하는 “단결”이라고 반응했다. 누리꾼들도 “기대하지말입니다”, “안준호 일병님 진급 축하드립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정해인은 지하철역으로 보이는 곳에서 사복 차림으로 구교환과 함께 앉아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형제 같은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D.P’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정해인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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