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소방청, 2023년 수요자 중심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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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버스 활용 등 교육 방식 다각화·국민참여형 교육 내실화 - □ 소방청(청장 직무대리 남화영)은 예상치 못한 위급상황 발생 시 국민 누구나 효과적인 응급처치를 실행할 수 있도록2023년 응급처치 교육·홍보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러한 위급상황에 대비하여 국민 누구나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내년도 응급처치 교육·홍보 계획은 △수요자 중심의 응급처치 교육과정 체계화 △대·내외적 119 응급처치 교육기반 구축 △시공간 초월 상시교육 추진 △국민 참여형 홍보활동 강화 등 4개 주요 전략을 중심으로 교육 내실화 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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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2023년 수요자 중심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 강화
- 메타버스 활용 등 교육 방식 다각화·국민참여형 교육 내실화 -
□ 소방청(청장 직무대리 남화영)은 예상치 못한 위급상황 발생 시 국민 누구나 효과적인 응급처치를 실행할 수 있도록「2023년 응급처치 교육·홍보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번 응급처치 교육홍보 추진계획은 실질적인 국민 참여형 응급처치 교육을 중심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목표인원은 전년대비 25% 증가한 90만 명, 소소심* 교육은 230만 명을 목표로 추진한다.
*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의 줄임말로, 위기상황 시 피해최소화를 위한 안전교육
○ 전년도 기준 심정지, 심혈관, 뇌졸중, 중증외상 등 4대 중증환자 구급이송 건수는 12만641건에 달하며, 이 가운데 심폐소생술을 필요로하는 심정지 환자는 33,247명 이었다.
□ 이러한 위급상황에 대비하여 국민 누구나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내년도 응급처치 교육·홍보 계획은 △수요자 중심의 응급처치 교육과정 체계화 △대·내외적 119 응급처치 교육기반 구축 △시공간 초월 상시교육 추진 △국민 참여형 홍보활동 강화 등 4개 주요 전략을 중심으로 교육 내실화 방안을 마련했다.
○ 먼저 응급처치 교육체계 개선 전담팀(TF)을 구성·운영하며, 생애주기별 응급처치 교육 분야 및 방법을 설계하여 수요자 중심의 응급처치 교육과정을 체계화한다.
○ 두 번째, 응급처치 교육 기자재 및 콘텐츠를 확충하고, 소방안전강사 자격별로 교육범위를 구분하는 등 교육 인력의 역량 강화를 통해 대·내외적 119 응급처치 교육기반을 구축, 민관부처 협업을 통한 다각적 교육 방안을 모색한다.
○ 세 번째, 메타버스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방식을 도입해 온·오프라인 시공간을 초월한 상시교육을 추진한다.
○ 마지막으로, 응급처치 강화 집중 홍보기간을 지정·운영하며 제12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등으로 국민 참여형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 또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을 원하는 경우 가까운 소방서나 소방안전체험관으로 문의하면, 예약 후 실습이 가능하다.
□ 황기석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심폐소생술은 골든타임 4분안에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위급상황에 대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더욱 내실화 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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